2007년 07월 11일
졸업
지난 6월 중순에 졸업을 했다.
날씨도 더운데 가운, 후드, 사각모까지 쓰자니 좀 귀찮은 일이 아니다 생각했는데
막상 식장에 참여하니 좀 흐믓하며 감동도 약간 오더라.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여기서 또다른 청춘을 보내면서 즐거운 일도 많았고 힘든일도 좀 있었지만
어찌되었건 이것이 끝난다니 기분이 이상하다.
팔자에도 없었던 영어를 쓰며 미국친구들도 사귀고 택이형 부럽지 않은 학점(3.982/4.0만점)을 받으며
전혀 겪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다. (평생 이런 학점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자랑좀 했어요)
그래 이제부터 시작이야 하며 산타모니카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태평양 넘어 고국을 바라보며 호연지기를
키우고 싶건만 생활이 하는것 없이 바쁘다.
송이(영재후배)가 찍사였는데 사진을 아직도 못받아서 현장감 넘치는 사진으로 매꿉니다. 조그마한 UCLA 필름스쿨 깃발 밑에 장애인 팻말 바로 뒤에 있는 사람이 바로 나.
날씨도 더운데 가운, 후드, 사각모까지 쓰자니 좀 귀찮은 일이 아니다 생각했는데
막상 식장에 참여하니 좀 흐믓하며 감동도 약간 오더라.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여기서 또다른 청춘을 보내면서 즐거운 일도 많았고 힘든일도 좀 있었지만
어찌되었건 이것이 끝난다니 기분이 이상하다.
팔자에도 없었던 영어를 쓰며 미국친구들도 사귀고 택이형 부럽지 않은 학점(3.982/4.0만점)을 받으며
전혀 겪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다. (평생 이런 학점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자랑좀 했어요)
그래 이제부터 시작이야 하며 산타모니카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태평양 넘어 고국을 바라보며 호연지기를
키우고 싶건만 생활이 하는것 없이 바쁘다.

# by | 2007/07/11 03:39 | 트랙백 | 덧글(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아쉽네...빛나는 졸업 축하하네~
그 향수의 졸업장통~ 아마 그거 한국집에 한 4개는 있을 것이다. 유치원때도 부모님이 사셨나?..
벨벳으로 만든 화려한 무늬.그거 명칭이 졸업장통이라는것도 첨 듣는듯 생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