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

지난 한국여행때 한국 드라마, 코미디, 연예소식을 한국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나를 보며 돌아가서는 한국방송을 전혀 안보고 미국에 있는 사람으로 적응하리라 결심했다. 그런데 이제 반년이 지나니 슬금슬금 한국방송을 살짝살짝 보게 된다. 이유는 문화적 차이인지 언어적 한계인지 여기 (미국) 방송은 한계가 있다. 재미없다. 막 욕하면서 한국드라마의 모든 요소 (출생의 비밀, 남자의 외도, 이혼과 재혼, 아이 문제, 못된 시어머니등등)가 다 갖추어진 "행복한 여자" 보게 된다. 이것에 비하면 하이킥은 너무나도 진보적인 드라마이다. 암튼 한국이 그립다. 한국에 가면 여기가 그립겠지만.
결론은 만족하면서 살면 최고로 행복한 삶인데.....

by 코브라 | 2007/07/25 03:5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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